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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화학재료산업 덩치 커진다

2011.10.13 13:51

관리자 조회 수: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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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산업이 반도체와 맞먹는 규모로 급신장하면서 관련 화학 재료 시장도 방대한 규모로 커졌다. 감광이나 세정 등에 쓰이는 화학 재료가 LCD 제조 공정에 필수적이어서 패널 생산량과 비례해 성장한 것이다. 이에 따라 최근 업황이 급속도로 나빠지고 있음에도 근래 수년간 이어졌던 국내 화학 업계의 시장 진출 노력은 점점 가속도를 내고 있다.

13일 시장조사 전문업체인 디스플레이뱅크에 따르면 LCD 제조 공정에 필요한 감광액을 비롯, NF3·SiH4·NH3·SF6 가스 등 필수 화학 재료 시장이 7억달러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노광 공정에 필수적인 감광액은 지난해 총 3억5000만달러로 가장 큰 시장 규모를 형성했다. 감광액의 경우 일본 등 해외 업체들이 독식하고 있는 분야로, 기술 장벽이 높은 탓에 지난 한해 가격 인하율도 8% 이하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LCD 챔버 세정 및 기판 식각·냉각용 가스류도 높은 부가가치를 바탕으로 적지 않은 시장 규모를 기록했다. NF3 가스는 대체 물질인 F2 가스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챔버 세정용으로 널리 활용돼 지난해 1억5000만달러로 성장했다. 지난해 SiH4 가스는 1억1000만달러, NH3·SF6 가스는 각각 2000만달러와 4000만달러를 기록하는 등 LCD 제조 공정용 화학 가스류는 꾸준한 신장세를 이어갔다.